요즘 편한 브라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여기가 제 체형에 제일 잘 맞는거같아서 색별로 구매했어요 장점은 와이어가 없어서 부드럽고 편하고 가슴을 잘 모아줘서 빈 공간이 없어요. 제 가슴이 크거나 모양이 좋아서가 아니라 정말 이 브라가 잘 모아줘요. 소재자체가 스판이 뛰어나서 가슴을 답답하지않게 안정적으로 잘 잡아줘서 좋아요. 팬티도 같은 재질로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몸을 착 감싸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둘다 일부러 잡아댕기지 않는 한 늘어날 일은 잘 없는거 같아요. 입고 벗을때 정도의 당김은 속옷에 무리없으니 늘어날 걱정이 없습니다. 단점은 안에 패드가 있는데 아마 꼭지가리는 정도로 나온 얇은 패드인거같아요. 그래서 뺄수도 있게 만드신거같은데 저는 이걸 뺄 일이 없어서 세탁할때마다 패드가 움직여서 세탁 다 하고나면 일일이 손이가는게 번거로워요. 그리고 팬티가 재봉선 마감이 너무 좋다보니 겉과 속 구분하는게 빠안~히 봐야 알수있어요. 궁뎅이쪽에 표시가 있었는데 자주 입다보니 다 지워졌건요. 어쨋든 전체적으로 단점은 작고 장점은 큰 좋은 속옷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