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하면 진짜 리뷰안쓰는데 이거 다른색도 구입하려고 들어오다가 씁니다. 저는 중증아토피 환자로 주요환부가 몸통이라 가슴전체 피부가 어어엄청 예민해요. 그래서 근 몇년간 후크없고 잘늘어나고 통기성 좋은 브라탑들만 입으면 생활했습니다. 속옷을 바꿀때가 되어서 찾던중 리뷰가 좋길래 속는셈치고 한세트만 사보았는데 진짜 너무 부들부들해서 피부에 자극이없고 그리고 제가 완전 하체비만이라 위는 스몰 아래는 엑스라지 입을때도 많은데 신축성도 좋아서 팬티도 잘맞아요. 브라도 정말 리뷰 그대로 안입은 것 처럼 몸에 착 붙어서 평소 들떠서 거슬리던 브라탑때문에 간지럽던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제발 사세요..오늘 좀더 사고 월급날 또 사러 올거거에요

(2023-09-06 21:09:2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