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왜 조명이 성수동 카페 st의 조명이냐면...
이렇게라도 #MOOD를 잡아야 할 거 같아서요...
아니 그치만 들어보세요.
저의 부끄러운 이불 위에서 찍었으니 봐주시길 바랍니다.
어언 인생 불와자를 찾아 삼만리
진짜 스포츠 브랜드도 많이 써봤거든요.
운동선수 부모님 아래에서 근수저 + 헬창으로 자라 스포츠 불와자 제외하면 편한 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여기 빤쓰가 그렇게 좋다길래 함 사봤는데 아니 배송도 빠르고 웃긴 거는 면이 엄청 부들부들하고 좋아서 저는 너무 만족해요...
일단 피부가 예민해서 좀만 거칠면
1. 짜증나고
2. 길들이는데에도 시간이 듦
두 가지로 빡침이 정리되는데... 면이 일단 엄청 부드럽고요.
불와자가 일단 노와이어여도 찌찌의 모양에 따라서 윗가슴이 뜨거나 찌찌를 못견뎌서 내려와가지구 아래 밴드?가 꾸겨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거는 안그러더라고요... 영업직인 나.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땀을 흘리고 머리가 뜨거워졌지만 가슴만은 땀도 잘 말라 뜨거워지지 않았답니다...
착샷이 부끄럽지만 저의 종모양 찌찌도 잘 받쳐준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며...
그치만? 세트를 샀는데 빤쓰는요? 하는데
저는 헬창 + 왕오리엉덩이 인간이라서 팬티 맨날 갈아입는데... 제발 빤쓰도 여러개 있는 거 내주시면 안될까요, 빤쓰만 5장 사고싶거든요 다들 저만 2일이나 3일에 한 번 부라자 갈아입는 거 아니죠 물론 땀샤워하면 갈아입는데요 일단 빤쓰는 매일 입으니까 좀 더 많이 들어있는 세트가 나왔으면 해요 제 엉덩이가 이 면빤쓰 완전 좋아하거든요,...
친구가 노라인팬티도 하나 전도해줘서 운동할 때에 입어봤거든요... 엉덩이 이즈 프리 땀 통풍 잘되니까 하체 잘 먹고왔습니다.
레그프래스 할 때에 안끼는 빤쓰...? 아주 좋아...
보풀이 잘 난다는 후기도 있던데 저는 그냥 애기들 전용 세제 써서 조물조물 빨았어요. 자연건조하니까 보풀 없이 잘 입고 있습니당
총총... 여러분도 찌찌의 자유를 찾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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